현금 5천만 원이 발견됐던 아파트 화단에서, 또다시 2천5백만 원이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 남부경찰서는 이틀 전 5천만 원이 발견됐던 울산 남구 옥동의 아파트 화단에서 현금 2천5백만 원 뭉치가 또 발견돼 범죄 혐의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돈다발은 앞서 돈이 발견됐던 곳에서 1m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, 5만 원권 5묶음이 검정 비닐봉지 안에 들어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돈다발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화단 주변에 통제선을 치고 흙바닥까지 샅샅이 파헤쳤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돈다발을 묶은 은행 띠지를 통해 인출자를 확인함과 동시에, 범죄 혐의점 등도 살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0621221300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