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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스타전 수놓은 깜짝 등장 퍼포먼스...최형우,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/ YTN

2024-07-06 1 Dailymotion

’깜짝’ 등장 퍼포먼스…최형우,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<br />선수들, 다채로운 등장 퍼포먼스로 주목 <br />’안타 배달부’ 황성빈,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 <br />선제 솔로포 포함 3안타 3타점<br /><br /> <br />최단 경기 600만 관중 돌파로 역대 가장 뜨거운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프로야구가 올스타전으로 팬들을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선수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이벤트에 팬들은 즐거웠습니다. <br /> <br />KIA의 최형우가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에 뽑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폭우가 예정돼 마음을 졸인 선수들과 팬들은 오후 3시에 갑자기 비 예보가 사라지면서 1년에 한 번뿐인 축제를 기분 좋게 맞았습니다. <br /> <br />사인회와 팬들과 함께 뛰는 썸머레이스로 올스타전의 분위기를 달궜고, 인천 야구를 상징하는 김경기와 김동기, 정민태와 최정이 시구를 맡았습니다. <br /> <br />올스타전의 하이라이트는 선수들의 등장 퍼포먼스였습니다. <br /> <br />대세로 떠오른 김도영은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고, 김혜성은 별 망토를 입고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'흥부자' 도슨은 탕우루 모자로 멋을 냈고, 오스틴은 어릴 적 되고 싶었던 피자 배달부가 돼 꿈을 이뤘습니다. <br /> <br />안타 배달부로 변신한 황성빈은 안타 배달에 성공하고 자신의 이름을 알린 1루 베이스에서의 과한 액션을 익살스럽게 재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들, 딸들과 함께 입장한 선수들도 많았는데, 2남 1녀를 둔 류지혁은 저출산 대책위원장을 자처해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졌습니다. <br /> <br />무서운 신인 박지환은 실력만큼 화끈한 춤 실력을 뽐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에선 KIA와 LG, 한화, NC와 키움이 한팀이 된 나눔 팀이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2회 첫 타석에서 선제 홈런포를 날린 최형우는 3대 2로 쫓긴 8회 쐐기 타점까지 올리며 별 중의 별로 뽑혔습니다. <br /> <br />기존 이병규의 기록을 4년 경신한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입니다. <br /> <br />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즐긴 올스타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화요일부터 다시 후반기 열띤 레이스에 돌입합니다. <br /> <br />YTN 이경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김희정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70623120665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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