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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더 똑똑한 집"…삼성·LG '스마트홈' 시장 격돌

2024-07-07 8 Dailymotion

"더 똑똑한 집"…삼성·LG '스마트홈' 시장 격돌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목소리 하나로, 손가락 하나로 집안의 모든 가전과 대화하는 스마트홈 환경, 이제는 일상에 조금씩 녹아드는 모습인데요.<br /><br />AI기술이 담긴 '똑똑한 집'을 만들기 위한 삼성전자와 LG전자, 가전업계 양대산맥 경쟁이 뜨겁습니다.<br /><br />임혜준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휴대폰 앱을 켜고 버튼을 누르니, 집안의 로봇청소기가 소중한 반려동물을 비춥니다.<br /><br />또 한번 버튼을 누르자, 반려동물 앞 TV가 켜집니다.<br /><br />집안의 각종 생활가전을 스마트홈 플랫폼 하나로 켜고, 끄고, 작동시킨 겁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스마트홈 플랫폼, '스마트싱스'를 인수하며 일찍이 AI홈 시장에 발을 디뎠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맞춘 똑똑한 가전도 꾸준히 내놓고 있는데, 냉장고, 에어컨 등 올해 선보인 AI 가전 신제품만 15종에 달합니다.<br /><br />이달부턴 자사 AI 음성비서 서비스, '빅스비'에 생성형 AI기술을 추가해 더욱 편리한 스마트홈 환경을 만들겠단 계획입니다.<br /><br />마찬가지로 새로운 AI가전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LG전자도 스마트홈 사업 힘싣기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네덜란드의 스마트홈 플랫폼 업체 '앳홈' 인수를 결정한 건데, 플랫폼에 연결된 스마트 기기만 이미 5만종에 달합니다.<br /><br />이른바 '허브 플랫폼'을 끌어오며 스마트홈 시장을 압도적으로 선점하겠단 포부입니다.<br /><br />향후 자사 AI가전과 생성형 AI도 접목시켜, 가정부터 오피스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시켜나갈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전세계 스마트홈 시장이 불과 4년뒤 360조원 규모의 거대 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 속, 선두 자리를 꿰차기 위한 양대산맥의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. junelim@yna.co.kr<br /><br />#삼성 #LG #스마트홈 #AI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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