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습하고 더운 여름...'동굴에서 시원하게 즐겨요!' / YTN

2024-07-07 62 Dailymotion

수도권은 비가 그쳤지만,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무더위를 피해, 시원하고 쾌적한 동굴을 찾은 시민들 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. 배민혁 기자! <br /> <br />오늘 밖은 굉장히 습한 것 같은데 동굴 안은 좀 쾌적합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이곳에 들어설 때부터 에어컨 바람을 쐬는 것 같았는데요. <br /> <br />동굴 안은 1년 내내 바깥 날씨와 관계없이 섭씨 12도 정도로 균일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광명동굴은 지난 1912년 일제가 자원을 수탈할 목적으로 개발됐는데요. <br /> <br />금과 은, 아연 등을 캐내다가 1972년에 폐광된 뒤로는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치됐던 동굴은 2011년에 광명시가 동굴을 매입해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며 다시 개방됐는데요. <br /> <br />모두 7.8km 길이의 갱도 가운데 2km 구간을 방문하실 수 있는데요. <br /> <br />동굴의 역사와 특색을 살린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두운 동굴 안을 장식한 형형색색의 조명과 장식들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는데요. <br /> <br />느끼기에 따라 시원함을 넘어 조금 춥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얇은 외투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. <br /> <br />무덥고 습한 여름, 어디로 나들이 갈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시원하고 쾌적한 동굴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경기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YTN 배민혁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; 홍덕태 김광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배민혁 (baemh07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711154482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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