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7일) 오후 1시 반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승차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폭발물 처리반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, 옷가지가 들어있는 여행용 가방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교통공사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2시 40분쯤부터 상·하행선 모두 마포역을 무정차 통과하도록 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이 없다고 확인된 뒤인 오후 3시 20분쯤부터는 양방향 운행을 정상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715583262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