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7일) 9시쯤 경남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7층짜리 종합병원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병원 내부 자동화재속보설비가 작동해 환자와 직원 153명이 신속히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창고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만에 꺼졌고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0801590628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