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충청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 갑천 일부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고, 충북 옥천에선 산 비탈면이 무너지면서 1명이 실종돼 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기수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대전 만년교에 나와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제법 굵은 빗줄기가 내리다가 지금은 다소 약해진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제 옆으로 보이는 곳이 하천 옆으로 지나는 하상도로인데요. <br /> <br />지금은 불어난 물에 완전히 잠겼고 하천의 유속도 빨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과 충남 논산, 부여에는 호우경보가, 세종과 충남 나머지 시·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세종과 충남 공주에는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 하천 주변으로 이어지는 하상도로와 주차장은 모두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 복수교와 인창교, 금산 문암교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대전에선 나무 쓰러짐 등 18건의 신고가 접수돼 안전 조치에 나섰고, 하천에 차가 빠져 1명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청댐도 수위 조절을 위한 방류 계획을 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계획은 초당 46톤이었지만, 오늘 정오부터 방류량을 늘려 초당 250톤 이내의 물을 내보낼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보령댐도 홍수에 대비해 오후 2시부터 방류량을 초당 30톤에서 70톤으로 늘릴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논산에선 불어난 하천에 다리가 완전히 침수되고 토사 일부가 도로에 유출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논산에는 현재 산사태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. <br /> <br />산사태 취약 지역 주민에게는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소방본부에는 나무 제거와 도로 침수, 토사 유출 등 65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세종시에서도 도로가 침수돼 마을버스 28개 노선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 옥천에선 산 비탈면이 무너져 내리면서 50대 남성 1명이 실종됐습니다. <br /> <br />연이은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대전 만년교에서 YTN 김기수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: 권민호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수 (energywat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0811311672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