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사이 폭우가 쏟아진 경북 북부 지역에서 주민 20여 명이 한때 고립됐다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8일) 새벽 3시 10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에서 마을 주민 19명이 불어난 물로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주민 8명을 무사히 구조했고, 나머지 11명도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안동시와 영양군 등에서도 고립된 6명을 추가 구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(6일) 밤 9시부터 경북 북부 지역에는 상주 196.9mm, 안동 195mm, 영양 193mm 등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0809044770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