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도 지역에 토사가 유출되는 등 호우 피해 수십 건이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늘(8일) 오후 4시 기준, 비 피해 2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부용터널에서는 오늘(8일) 아침 7시 50분쯤 토사가 흘러들어간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1시간여 동안 안전조치와 배수 작업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오늘(8일) 낮 1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고매동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오늘 비 피해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818252339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