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7일) 11시 반쯤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60대 대리운전기사가 킥보드를 타다가 넘어진 뒤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리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입건된 40대 A 씨는 경찰 조사에서, 주변이 어두워 길에 쓰러진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숨진 대리기사를 부검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0823262912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