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속되는 장마로 전국 곳곳에서 안타까운 인명, 재산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형체도 몰라보게 무너져내린 주택과 뿌리째 뽑힌 나무까지. <br /> <br />이것은 지난해 장마철 집중호우 때 생긴 산사태로 그야말로 쑥대밭이 된 경북 예천군 벌방리의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당시 극한 호우로 경북지역에는 20명이 넘는 인명피해와 3000억 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죠. <br /> <br />그렇다면 올해는 어떨까요? <br /> <br />산림 지형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강원 지역도 장마철을 맞이해 산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경철 (nkc80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0914555310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