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도 최저임금으로 경영계는 동결을, 노동계는 시간당 만2천6백 원을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 측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와 같은 시간당 9천8백60원으로 동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노동계는 올해보다 27.8% 인상한 시간당 만2천6백 원을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미 법정시한을 넘긴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마지노선은 이달 중순까지로, 다음 주 안에 결론을 내야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916301925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