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내 흡연 논란 제니 "현장 스태프에 직접 사과"<br /><br />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된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오늘(9일) "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"며 "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,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"고 입장문을 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도 직접 연락해 사과를 드렸다"며 "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앞서 SNS상에는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고 연기를 스태프의 면전에서 내뿜는 모습이 퍼져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서형석 기자 (codealpha@yna.co.kr)<br /><br />#제니 #블랙핑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