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저기압이 또 한차례 중부지방으로 유입되면서 저녁부터 수도권과 충청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강원과 경북에도 시간당 30에서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간 뒤 정체전선이 서서히 남하하면서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는 호남과 경남에도 세찬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 최고 150mm 이상, 서울에도 12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점차 그치겠고,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물러나면서 내륙은 당분간 장마 영향권에서 벗어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경 (kimmin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70922354622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