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일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하던 서울 한양도성 성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유산청은 그젯밤(8일) 10시쯤 북악산 백악 쉼터 근처 한양도성 성벽 30m가량이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가운데, 서울시는 일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피해 방지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한양도성은 지난해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돼 예비 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71002065467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