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유족 등이 아리셀 대표 등 관계자들을 산업안전보건법과 파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,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 협의회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는 오늘 오전 화성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리셀과 박순관 대표이사, 모회사인 에스코넥과 인력공급업체인 메이셀 등을 고소,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사측이 위험물 취급 규정을 지키지 않고, 불법 파견 문제도 있었다고 주장하며 책임자 처벌 의사를 드러내고 수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고발에 나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회견을 마친 이들은 경기남부경찰청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 고소,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1013435526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