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리올림픽이 다가오는 가운데 각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입을 단복이 공개됐는데요, 패션 본고장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단복 경쟁도 아주 치열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번 올림픽엔 세계 최대 명품 기업, 루이비통모에헤네시가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2천억 원 넘는 금액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뿐만 아니라 내로라 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이 자국 대표팀 단복 제작에 나섰는데요, 아르마니는 이탈리아 단복을, 벨루티는 프랑스 단복, 룰루레몬은 캐나다 공식 의상을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에선 노스페이스가 단복을, 무신사가 개·폐회식용 의상을 제작했는데요, <br /> <br />특히 한국 대표팀이 푸르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는 청색 단복은 트렌디하면서도 한국적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역사상 가장 패셔너블한 올림픽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파리 올림픽. <br /> <br />전 세계인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 같네요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세나 (sell10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1015145156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