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회의에서 '서울-양평고속도로' 사업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의원들은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시절 백지화된 사업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하면서, 빠르게 결정짓고 이후 국회에서 검증받는 절차를 거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이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국정조사 추진을 거론하는 상황에서 국토부가 어떤 결론을 내기가 쉽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사업 진행이 멈춰있다며 하루빨리 의혹을 해소해 다음 진도가 나가야 하는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1101072766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