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전공의 사직 처리시한은 15일까지" 재확인 <br />"하반기 전공의 모집일정 차질 없도록 연기 불가" <br />일선 병원에 전공의 복귀 움직임 없어 <br />박단 전공의 비대위원장 "나도 돌아가지 않겠다"<br /><br /> <br />전공의들에 대한 각종 행정명령 철회와 의대생 제적을 막기 위한 여러 대책에도 불구하고 정작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돌아올 조짐이 없습니다. <br /> <br />의료 공백 장기화를 넘어서 내년에 새로 배출되는 의사가 크게 줄면서 의료 대란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정부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 시한은 오는 15일까지라고 다시 한 번 못 박았습니다. <br /> <br />수련병원들이 물리적인 시간 부족을 이유로 시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은 겁니다. <br /> <br />하반기 전공의 모집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정부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[김국일 /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 : 각 수련병원에서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7월 15일까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를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.] <br /> <br />그러나 아직 일선 병원에서 전공의 복귀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히려 복귀하지 않겠다는 선언이 나오는 상황. <br /> <br />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SNS에 의대생들의 국시 거부 관련 기사를 올리고, 본인도 돌아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의대생들 역시 정부의 유급과 제적 방지 대책들에도 불구하고, 복학 움직임은 없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도 국가 의사시험에 응시하지 않겠다며 개인정보 제출을 거부한 학생이 95%나 된다는 게 의과대학협의회 주장입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되면 전공의 공백 사태가 계속되는 것은 물론, 내년에 새로운 의사가 거의 배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차원의 의료 공백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정부 입장에서는 '의사들에게 또 양보했다'는 비판 속에 추가 대책을 내놓기도 어려운 상황이어서 사태 해결 전망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홍선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정철우 <br />영상편집 : 이주연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1116533963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