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지역에 내린 폭우 영향으로 영천시 일부 지역에 기준치보다 탁한 수돗물이 공급됐습니다. <br /> <br />영천시는 청통면, 신녕면, 화산면 등 3개 지역에 오늘(11일) 오전 한때 기준치를 초과한 탁한 수돗물이 공급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폭우 영향으로 평소보다 농도가 3~4배 높은 흙탕물이 정수장으로 들어온 탓에 정수 과정에 일부 문제가 생겼다며, 오후부터 기준치 이하의 정상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영천시 상수도 사업소가 이 사실을 제때 공지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1115283119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