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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쇼'하다 손님에 전치 16주 화상…고깃집 사장 유죄

2024-07-11 25 Dailymotion

'불쇼'하다 손님에 전치 16주 화상…고깃집 사장 유죄<br /><br />고기를 굽다 불을 붙이는 '불쇼'를 하는 과정에서 손님에게 화상을 입힌 고깃집 사장이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인천지법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고깃집 사장 40대 A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해 6월 인천의 한 고깃집에서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려고 솥뚜껑에 증류주를 부어 불을 붙였으며, 이로인 해 가까이 앉아 있던 손님 B씨가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고 전치 16주 진단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법원은 "충분한 안전장치 없이 불쇼를 한 피고인의 업무상 과실이 가볍지 않다"고 판단했습니다.<br /><br />한웅희 기자 (hlight@yna.co.kr)<br /><br />#불쇼 #고깃집 #화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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