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직한 전공의들이 오는 9월 전공의 모집을 통해 복귀하지 않으면 추후 수련 특례를 적용받지 못한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37개 수련병원 소속 교수들이 전공의 탄압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수들은 보도자료를 내고 보건복지부가 9월 하반기 모집에 응시하지 않는 전공의는 내년 3월 복귀가 불가하다고 밝혔다며 이는 정부 입맛에 맞게 규정을 뜯어고치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특례는 공공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한데, 복지부 특례 적용은 이와는 반대로 전공의들을 위협하고 탄압하는 수단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구 (jongku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1121415750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