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튬 전지공장 화재 사고 17일 만에 아리셀 화재 희생자 4명의 유족이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 협의회는 오늘(11일) 유가족의 여러 상황을 고려해 네 가족의 장례를 우선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각 가족의 구체적 장례 일정은 개별적 상황을 고려해 논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며 장례 이후 다시 진실규명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나머지 희생자 18명의 유족들은 진상규명, 재발방지 대책 등과 관련된 문제가 해결된 이후에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유족 대부분이 장례를 미루면서 아리셀 리튬전지 공장 화재로 숨진 23명 가운데 장례를 마친 건 희생자 1명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1122514195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