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다소 과도하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재는 장기 국고채 금리가 다른 나라보다 최근 상당폭 떨어진 것은 한은이 금리를 곧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미리 반영됐다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우리가 바라는 것보다 긴축 정도가 완화됐다며, 이에 금융통화위원 대다수가 현재 시장 기대를 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런 기대를 선반영해 부동산 가격 상승 기대감이 형성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71113503875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