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TK 합동연설회…한동훈·원희룡에 '과열' 경고<br /><br />국민의힘 7·23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은 오늘(12일) 오후 대구에서 3차 권역별 합동연설회에 나섭니다.<br /><br />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인만큼 당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선명성 경쟁이 예상됩니다.<br /><br />이른바 '문자' 의혹과 '사천' 의혹 등으로 네거티브 공방이 과열되면서,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한동훈, 원희룡 후보를 대상으로 첫 공식 제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선관위는 두 후보에게 가장 낮은 단계인 주의 및 시정명령을 내렸지만, 갈등이 커지면 추가 제재를 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방현덕 기자 (banghd@yna.co.kr)<br /><br />#국민의힘 #전당대회 #합동연설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