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 생간 먹은 뒤 '야토병' 의심 증상…최종 검사 음성<br /><br />경기도에서 발생한 1급 감염병 야토병 감염 의심 환자가 최종 검사에서 '음성'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질병관리청은 오늘(12일) "수원시에서 이달 6일 신고된 야토병 의심 환자는 최종 확인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달 24일 집 근처 소 곱창 식당에서 소 생간을 먹은 뒤 복통과 발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습니다.<br /><br />야토병은 야생 토끼를 비롯한 야생 설치류에게 물리거나 접촉해 감염되며 치명률은 높지만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습니다.<br /><br />김동욱 기자 (dk1@yna.co.kr)<br /><br />#야토병 #설치류 #소생간 #질병관리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