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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만배와 돈거래' 전직 언론사 간부 2명 15일 구속영장 심사 / YTN

2024-07-12 1 Dailymotion

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부정한 돈거래 의혹이 불거진 전직 언론사 간부들이 다음 주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중앙일보 간부 출신 조 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또, 30분 뒤에는 한겨레신문 부국장을 지낸 석 모 씨에 대해서도 영장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검찰은 이들이 김 씨로부터 대장동 개발사업에 우호적인 보도를 해달라는 청탁 대가로 각각 2억여 원과 8억9천만 원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지난해 1월 김 씨가 천화동인 1호에서 빌린 대여금 470억여 원의 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언론계 로비 정황을 파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해당 기자들은 아파트 분양금이나 이사 자금을 위해 업무와 무관하게 개인적 친분으로 돈을 빌린 것이라는 입장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1222555506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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