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는 당 1호 법안인 '한동훈 특검법'이 오는 16일 국회 법사위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황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앞서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다루기로 더불어민주당과 협의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과 관련해, 특검법이 법사위에 상정되면 해당 내용이 법안에 포함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통해 한 후보의 딸 논문 대필 의혹과 지난 대선 당시 고발 사주 연루 의혹 등을 규명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1223071138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