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한 달 동안 '수상안전 특별대책 기간'을 운영합니다. <br /> <br />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 관계기관 회의에서 최근 5년 동안 물놀이 인명사고의 77%가 피서객이 몰리는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에 발생했다며 수상 안전 특별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별대책 기간에는 행안부 간부 공무원이 지역책임관으로 파견돼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, 지자체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취약지역 예찰을 확대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또, 위험 요소 발견 시 국민이 직접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8월까지 집중신고 기간도 운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1211330984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