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1회 조수미국제성악콩쿠르 열려…테너 이기업 3위<br /><br />프랑스에서 열린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테너 이기업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 12일 프랑스 루아르 지방의 라페르테앵보성에서 열린 콩쿠르 결승전에서 이기업은 22살의 중국 바리톤 지하오 리, 루마니아의 테너 제오르제 이오누트 비르반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조수미의 이름을 따 처음 열린 이번 콩쿠르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500명이 지원했으며, 다음 대회는 2년 뒤 열립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조수미 #조수미_콩쿠르 #이기업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