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거를 빌미로 쯔양을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또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13일 카라큘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'가세연 김세의 대표님께'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에서 카라큘라는 김세의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가로세로연구소와 그 중심에 있는 구제역의 논란을 폭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자신을 음해하려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행동에 대해 비판하며, MBC에서 퇴사한 이유도 인터뷰 조작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, 자신이 쯔양과 관련된 협박에 대해 무관함을 강조하며 김세의와 구제역의 밀접한 관계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통화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 카라큘라는 "쯔양의 법률대리인에게 요청 드린다. 제가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쯔양에게 연락하거나 금전을 요구한 사실이 있냐. 쯔양과 관련해 어떤 협박도, 어떠한 사실도 알지 못했다. 구제역과 나눈 사적 통화 중 가세연의 짜깁기 부분에 대해 쯔양 법률대리인께서 제 억울함을 풀어달라"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검찰은 쯔양 협박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(부장 최순호)에 배정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화면출처ㅣ유튜브 '카라큘라'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71314490129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