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학교 건물 붕괴 사고 사망자가 22명으로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12일 오전 8시 반쯤 나이지리아 중북부 플래토주 세인트 아카데미 학교 건물이 무너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학생 154명이 잔해에 갇혔고, 이 가운데 132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2명은 숨졌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학생들이 수업을 듣기 위해 학교에 도착한 직후 건물이 무너지면서 사상자 규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이지리아에서는 느슨한 규제와 건축 자재 불량으로 건물 붕괴 사고가 종종 발생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1404082022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