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인도 최대 경제도시인 뭄바이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회장은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9위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결혼식에 참석해 다양한 글로벌 하객을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인도 최대 기업인 릴라이언스와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 공급 등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 회장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도 암바니 회장의 딸과 아들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 회장은 현지에서 삼성 임직원과 만나 치열한 승부근성과 절박함으로 역사를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 김포공항에 도착한 이 회장은 취재진에게 일요일에도 고생한다고 인사를 건넸지만, 암바니 회장과 나눈 얘기와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관련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71415411209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