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원희룡 당 대표 후보는 공천권을 당원에 돌려드리겠다며 상향식 공천 시스템 도입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 후보는 SNS에 중앙당이 순수한 의미의 공천관리만 맡아 이번 총선과 같은 밀실 공천, 사천을 완전히 없애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상향식 공천은 민주당의 집요한 탄핵 공세로부터 당과 정부를 지킬 체질 강화의 시작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원 후보는 TV 토론회 등을 통해 지난 4월 총선 당시 비대위원장이었던 한동훈 후보의 '사천 의혹'을 거듭 제기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1411044450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