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지난달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,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 6명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법사위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나 증언을 거부하고 위증과 국회 모욕을 일삼은 증인들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를 앞두고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출석요구서를 전달하려는 야당 의원들을 제지했다며 역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민사소송법에 따라 출석요구서 송달 행위는 이미 이뤄진 거라며 오는 19일 예정된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의무적으로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1422092190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