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무엘 파파로 미국 인도·태평양 사령관은 한국의 핵 추진 잠수함 도입과 관련해 작전 분석의 결과에 따라 추진해볼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파파로 사령관은 최근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핵잠수함 전투수행과 관련해서는 한미가 전력을 통합하고 방어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을 찾아 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반도를 포함한 인도-태평양 작전에 전권을 가진 인·태 사령관이 한국의 핵잠수함 도입 가능성을 처음 언급한 것으로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파파로 사령관은 중국이 타이완을 침공할 경우 미군 투입 가능성을 묻자 미국은 현재 한반도의 전력을 재배치할 어떤 계획도 세우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파파로 사령관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인태 사령부 방문에 대해서는 매우 전략적인 방문이었다며,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러북 밀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1422545349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