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김천 상무가 10명이 싸운 전북을 대파하고 K리그 선두에 등극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천은 K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이동경과 김대원, 박상혁과 맹성웅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주장 박진섭이 퇴장당한 전북에 4대 0으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에서 7골로 맹활약하다가 지난 4월 입대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동경은 김천에서 페널티킥으로 마수걸이 골을 넣어 올 시즌 득점을 8골로 늘렸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FC는 후반 44분 권경원의 동점 골로 대구와 2대 2로 비기면서, '5경기 연속 무패'로 5위를 지켰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환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인천은 광주 원정에서 2대 0으로 이기고 10경기 만에 승점 3을 챙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71503395757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