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90년대 미국 드라마 '베벌리힐스의 아이들'로 인기를 끈 배우 섀넌 도허티가 향년 53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. <br /> <br />AP통신 등에 따르면 도허티의 홍보담당자는 도허티가 수년간의 암 투병 끝에 현지시간 13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도허티는 90년대 TV 드라마 시리즈 '베벌리힐스의 아이들'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브렌다 월시 역을 연기해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도허티는 2015년에 처음 유방암 진단을 알렸고 2년 뒤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2020년 방송 인터뷰에서 암이 재발해 전이됐으며 4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1503445537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