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이 '친명 경쟁'에 몰두하고 있다는 평가를 두고 당 대표 연임에 도전한 이재명 후보는 '친국민, 친민주당'을 표현하는 거라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는 전당대회 예비경선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들이 모두 친명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행사장을 찾은 김두관 후보는 최고위원 후보들이 친명을 표방하는 건 이 후보가 권리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본선에선 각자 가치, 노선에 입각한 정책을 발표할 거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자신은 당내 다양성을 존중하고 묶어내는 역할을 하겠다며 친노, 친문, 친명 당원들이 함께하는 민주적인 정당을 이끌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1417580348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