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'주택매매심리' 2년9개월 만에 최고<br /><br />서울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국토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33.0으로 전월보다 11.5포인트 올랐고, 집값이 정점이던 2021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이는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직전 거래 가격보다 높아진 상승 거래가 증가한 영향입니다.<br /><br />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합니다.<br /><br />김수강 기자 (kimsookang@yna.co.kr)<br /><br />#서울 #주택매매 #소비심리지수 #국토연구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