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된 홍명보 감독이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하면서 첫 공식 일정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홍 감독은 전술과 피지컬 부분을 담당할 유럽 코치를 뽑기 위해, 일주일 일정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로 출장을 떠났습니다. <br /> <br />홍 감독은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사령탑 선임을 둘러싼 주변의 걱정과 기대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서도, 우리 대표팀을 어떻게 강하고 좋은 팀으로 만들지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'축구인 후배' 박지성과 이영표, 이동국 등이 비판 목소리를 낸 것에 대한 질문에는, 그들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짧게 대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표팀 감독은 자신의 인생에 마지막 도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응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71511132634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