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은 투자 선도 지구에 선정된 천안 역세권을 도시형 기술(어반테크) 산업 중심지로 만들어 광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천안 역세권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거점육성형 투자 선도 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고, 이에 따라 국비 지원과 용적률 완화 등의 각종 규제 특례를 받게 됩니다. <br /> <br />투자 선도 지구 선정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는 4천6백억 원, 고용 창출은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천안시는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천안시는 오는 2030년까지 역세권인 와촌동 일원 4만㎡ 부지에 4천8백여억 원을 들여 광역 교통과 연계한 도시형 기술 산업 융복합 혁신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1517214360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