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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이든이 명령" "연출된 자작극"...'경호 실패' 놓고 '음모론' 확산 / YTN

2024-07-15 77 Dailymotion

총격 범행 직전 옥상에서 유세장 트럼프 정조준 <br />당시 경찰관 출동…"용의자 마주치자 총구 겨눠" <br />비밀경호국, 보안강화 거절 소문에 ’거짓말’ 반박 <br />일부 극우 진영, 중국이나 바이든 배후 주장도<br />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총격 테러 직전에 경찰관이 출동까지 했는데 용의자를 막지 못했는지 경호 실패를 둘러싸고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추측이 쏟아지면서 SNS에선 바이든이 명령했다거나 연출된 자작극 등의 근거 없는 음모론까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정유신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을 노린 총격 직전 건물 옥상에 기어올라가 있는 용의자 토머스 매튜 크룩스의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백여 미터 떨어진 옥상에서 정조준하는 동안 별다른 제지를 받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총격 직전 당시 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 경찰관이 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관이 검거를 위해 지붕에 올라가자 용의자가 총구를 겨눴고, 잠시 피한 순간 총격이 시작됐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마이클 슬루프, 버틀러 카운티 보안관 : 용의자가 눈이 마주치자 총구로 경찰을 겨눴다고 들었습니다. 순간 경찰은 엎드려 피했고, 그 사이 총을 쏘기 시작한 겁니다.] <br /> <br />BBC 등 외신들은 경호 실패에 대한 의문과 혼란 속에 SNS 등 온라인에 음모론이 밀려오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총격 사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언급한 SNS 양이 평소보다 17배나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대부분 암살 시도를 규탄하고, 미국의 단결을 촉구하는 내용이었지만, 극단적인 음모론도 적지 않았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사전에 보안 강화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소문이 SNS에서 확산하자 비밀경호국이 거짓말이라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극우 진영에선 배후에 중국이나 극좌단체가 있다거나 바이든 대통령이 총격을 명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반 트럼프 좌파 진영에선 오히려 자작극이라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셜미디어 엑스에선 '가짜 암살'이나 '연출된 총격'이라는 해시태그가 유포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 직후 피격 직후 피를 흘리면서도 주먹을 불끈 들어 올리는 역사에 남을 사진 구도가 지나치게 완벽하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AP통신은 당시 현장을 취재한 기자 인터뷰와 상황을 자세히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[에반 부치, AP통신 사진기자 : 총성이 들리는 순간, 미국 역사에 남을 순... (중략)<br /><br />YTN 정유신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1521472145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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