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봉선화 연정'으로 큰 인기를 끈 트로트 거장 현철이 향년 82세로 별세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수 현철은 어제(15일) 오후 서울 광진구에 있는 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은 YTN에 고인이 오랫동안 질병을 앓았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1942년생인 고인은 27살 때인 지난 1966년 데뷔해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쳐 1980년대부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2018년 이후 건강 문제로 무대에 서는 일이 줄었고, 2020년엔 뇌경색 투병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71611115194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