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6일) 경남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소방당국의 출동이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소방본부는 오후 2시 기준으로 안전 조치가 14건이고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침 8시쯤 합천군 야로면에서는 주택 뒤편 담벼락이 무너졌고, 낮 12시 반쯤엔 하동군 금남면의 주택 배수로에 이물질이 쌓여 한때 인근 도로 등에 물이 고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오후 2시 10분쯤 남해군 창선면에서는 집에 물이 들어온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출동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1615021587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