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중태에 빠진 5살 아이가 닷새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는 가운데 경찰은 관장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태권도 관장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사고 당시 고의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12일 저녁 7시 20분쯤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를 말아 세워놓은 매트에 거꾸로 넣고 방치해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사건이 벌어진 태권도장이 매매 전문 중개 업체에 매물로 나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보면 이 태권도장은 보증금 5천만 원에 월세 400만 원, 권리금 없이 매물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1622555128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