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던 남자 체조 국가대표 김한솔 선수가 출국을 이틀 앞두고 무릎 부상을 당해 파리행이 무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한솔은 어제(15일)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도마 훈련 중 왼쪽 무릎을 다쳐 십자인대 등의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대한체조협회는 안마 기대주인 허웅을 대체 선수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8년과 2022년 아시안게임에서 마루 종목 2연패를 달성하면서 기대를 모은 김한솔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서 3회 연속 올림픽 진출의 꿈을 접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71623260791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