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난파하는 국정을 바로잡아야 할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방탄을 위해 명분 없는 정치파업에 정신 팔렸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76번째 제헌절에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오늘은 뜻깊은 날이지만,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삼권분립과 의회민주주의 훼손에 골몰해 참담한 심경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 2년 내내 윤 대통령은 거부권과 시행령 통치를 남발했다며, 입법권에 대한 폭력이자 주권재민을 명시한 헌법 정신을 파괴하는 시도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민 삶을 생각한다면 당장 정치파업부터 거둬야 한다면서 총선에서 혼나고도 정권이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국민은 직접적인 저항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1709582070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