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리셀 참사 유족과 시민사회단체가 국적과 비자 구분 없이 희생자에 대해 평등하게 보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리셀 산재피해 가족협의회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는 어제(17일)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은 유족 개별 접촉을 중단하고 대표단과 교섭에 임하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사측이 사망자의 국적이나 비자 종류에 따라 차등 산정한 보상안을 갖고 유족을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사측의 보상안은 대형 재난 사고에 대한 통상적인 위자료 수준, 중대재해처벌법상 징벌적 손해배상 등도 적절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1800151962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