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17일) 8시 50분 일본 후쿠오카를 출발해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던 티웨이 항공기가 인천공항 악천후를 이유로 운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제보자는 YTN에, 티웨이에서 예정된 이륙 시간보다 55분 지연 출발하겠다고 문자로 공지했다가 이마저도 지키지 않고 출발을 기다리게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정확한 출발 시각 공지 없이 오늘(18일) 새벽 6시 반까지 공항에 와달라고 구두상 이야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 인해 승객들은 도심으로 다시 나가 숙소를 잡거나, 일부는 공항에 머물며 항공기 이륙을 기다리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1803434540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